10대女와 성관계 하는 中간부 영상 퍼져 발칵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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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캡처]

중국의 50대 시장급 간부가 10대 여성과 성관계를 맺는 동영상이 인터넷에 퍼져 중국 사회가 발칵 뒤집혔다.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를 통해 급속히 퍼진 이 동영상엔 충칭시 베이베이구 당 서기인 레이정푸가 관내 상인이 상납한 10대 여성과 성관계를 맺는 모습이 담겨 있다.

충칭시 당국은 레이 서기를 면직시키고 전면적인 부정부패 조사에 착수했다. 시진핑 총서기가 취임 일성으로 부패 척결을 강조하자마자 터진 성스캔들로 공산당은 당혹해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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