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인 상대 무료 정보화 교육실시

중앙일보

입력

서울시는 오는 24∼28일 중소기업 대표와 임원을 대상으로 인터넷 무역에 관한 무료 교육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4차례로 나뉘어 하루 7시간씩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 교육장에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의 내용은 인터넷을 이용한 해외 거래선 발굴기법, 거래알선 인터넷 사이트 활용방법 등이다.

참가 희망자는 시 산업경제 정보통신망(http://econo.metro.seoul.kr)이나 무역아카데미 홈페이지(http://www.trad.ecampus.com)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달 21일까지 무역협회로 팩스신청(02-6000-5066)을 하면 된다.

한편 서울시는 만화창작 등에 총 1억4천만원을 지원키로 하고 오는 19∼21일 서울애니메이션센터를 통해 지원희망자를 접수한다.

지원대상은 단편 애니메이션 제작과 애니메이션.출판만화 부문의 시나리오 완성작으로, 애니메이션 제작에는 10편 이내에서 편당 500만∼2천만원, 시나리오는 4편에 각 1천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이에 대한 문의는 ☎3455-8365. (서울=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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