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미료 "코 높였더니 앞트임이…" 성형 고백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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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제공]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미료가 성형 경험담을 털어놨다.

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 참여한 미료는 ‘코를 높이면 앞트임 효과가 있다?’ 라는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유경험자로서 말씀 드리겠다” 며 운을 떼며 성형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미료의 솔직한 발언에 MC들은 물론 스튜디오 전체가 발칵 뒤집혔다. 그러나 미료는 이에 굴하지 않고 “코를 높이면 확실히 앞트임 효과가 있다”며 차분히 본인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의견을 주장했다고 한다.

[사진=JTBC 제공]

방송인 전원주는 찜질방에서 방귀 때문에 낯 뜨거웠던 사연을 공개했다. 전원주는 ‘찜질방은 건강에 도움이 된다?’ 라는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찜질방에 오래 있으면 좋다고 해서 오랜 시간 있었던 적이 있다”고 말했다. 전원주는 “그러다가 나도 모르게 큰 소리로 방귀를 뀌게 되었다. 부끄러워서 수건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다가 사람들이 다 나간 다음에 제일 마지막으로 나왔다“ 며 당시의 아찔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사진=JTBC 제공]

가수 캥키즈의 멤버 최수은은 고등학교 시절 에피소드를 밝혔다. JTBC '닥터의 승부' 고정패널인 최수은은 학창 시절 ‘모델병’이 걸려 평상시에도 골반을 흔들며 걸어 다녔다고 한다. 교실에서 매 맞으러 나갈 때에도 엉덩이를 흔들며 걷는 모습에 별명이 ‘최궁댕’이라며 몸소 걷는 모습을 선보이며 사연을 털어놨다,

JTBC '닥터의 승부' 50회에서는 ‘찜질방은 건강에 도움이 된다?’ 라는 문제와 ‘코를 많이 높이면 앞트임 효과가 있다?’, ‘콧물은 푸는 것 보다 들이마시는 것이 좋다?’라는 속풀이 주제를 두고 각 과를 대표하는 15인의 닥터군단이 치열한 의학대전을 펼친다.

방송은 11월 25일 일요일 밤 11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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