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의협 “진료비 구조 안 바꾸면 내달 휴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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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대한의사협회는 진료비 결정 구조와 근로조건 개선, 성분명처방·총액계약제 추진 중단 등 의료계의 요구를 정부가 수용하지 않으면 진료 거부에 나서겠다고 22일 밝혔다. 의협은 정부 입장에 변화가 없으면 다음달 5일 오후에 일제히 병원 문을 닫고, 12일에는 종일 휴업을, 15일 이후에는 무기한 진료 거부에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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