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대학교 개교 40주년 ‘글로벌 신흥’으로 거듭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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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9일 신흥대학교 개교 40주년 기념식이 교직원과 학생대표, 외빈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벤에셀관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김병옥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에 이르기까지 성원해주신 많은 신흥의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지난 40년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앞으로의 40년은 글로벌 신흥으로 거듭나자”고 강조했다.

신흥대학교는 개교 40주년을 기념하며 학술심포지엄, Home coming day, 뷰티아트콜렉션, 다문화 가족축제, 의정부 시민과 함께하는 축하공연 등을 진행했다.

2011년 신흥대학에서 신흥대학교로 교명이 변경된 후 4년제 전공심화과정 21개 학과 개설과 함께 4년제 학사학위를 수여하고 있는 신흥대학교는 올해 4월 CI를 바꾸고 최고의 현장중심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 VISION 2022을 수립하여 추진 중이다.

신흥대학교는 최근 미국 하와이주립대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독일 BMW 그룹에서 연구용 차량을 지원받는 등 세계적 수준의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흥대학교는 11월 20일까지 수시 2차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정시 1차는 12월 24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정시 2차는 내년 2월 19일부터 2월 20일까지 모집 예정이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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