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바빠도 파운데이션 뭉치는 메이크업은 NO

아침밥 먹을 시간도 부족한 아침, 남성에 비해 여성은 메이크업 시간 때문에 가뜩이나 바쁜 아침이 더 여유가 없다. 이처럼 바쁜 현대 여성들을 위해 ‘나 없이 화장품 사러 가지 마라’의 저자 폴라비가운 여사가 파운데이션 메이크업 5단계를 1분 안에 해결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여성들의 메이크업 중 가장 중요한 단계는 파운데이션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얇으면서도 투명한 피부 표현이 동안 얼굴의 결정적 요소인 만큼 다른 색조 화장의 결과를 좌우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많은 여성들이 파운데이션을 잘못 사용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폴라비가운은 “파운데이션을 바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 모든 기술을 사용해 보고 자신에게 가장 편한 방법을 선택하는 게 좋다. 그래야 들뜨거나 뭉침 없는 파운데이션 표현을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파운데이션을 바를 때는 손가락이나 전용 브러시, 또는 납작하고 각이 진 스펀지를 사용하면 좋다. 얼굴 전체에 파운데이션을 찍어 부분적으로 펴 발라주거나 코와 뺨, 이마 중간 등 얼굴 중심부분에 집중적으로 사용한 후 얼굴전체에 고르게 펴 바른다. 눈 주위를 포함시키되 헤어라인은 주의가 필요하다.

바르는 도구에 상관없이 항상 위에서 아래 방향으로 펴 발라야 하며, 위를 향해 펴 바를 경우 솜털과 반대 방향에 사용되므로 자연스러운 피부표현이 힘들어지기 때문에 조심하도록 한다.

피부 결점을 가리기 위한 컨실러는 자신의 파운데이션보다 한 톤에서 두 톤 정도 밝은 색을 선택한다. 눈 주위에 바를 경우 손가락이나 적합한 사이즈의 브러시로 눈썹 바로 아래인 눈 안쪽 부위에서 광대뼈 위쪽을 따라 자연스럽게 펴 바른다.

파운데이션과 컨실러를 모두 사용한 후에는 둥근 브러시에 파우더를 묻힌 후, 손등에 여분의 파우더를 털어낸 뒤 자연스럽게 바르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화장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 이때 가장 밝은 장소에서 확대 거울을 통해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뭉치거나 줄이 나거나, 놓친 곳을 쉽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보다 자세한 뷰티 정보는 폴라초이스 홈페이지(www.paulaschoice.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