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다중이용시설 3286곳 석면 실태조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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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서울시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한 석면실태조사를 2014년까지 끝마치기로 했다. 대규모 점포와 어린이집, 의료기관 등 서울 소재 3286개소가 대상이다. 석면 사용 여부와 위해성을 조사한 뒤 등급에 따라 제거·보수·유지관리 등의 조치를 취하게 된다. 기한 내 조사를 완료하지 않으면 2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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