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테러리스트 패뚱 안되려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 ‘패뚱’이라는 신조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패뚱은 패션을 소재로 한 웹툰 ‘히트맨’에서 등장한 ‘패딩 뚱땡이’의 줄임말이다.

웹툰 속 주인공은 붉은색 패딩으로 상체를 감싼 데이트 상대에게 “난 너 같은 패뚱은 정말 싫어”라며 돌아선다. 겨울철 두꺼운 옷 때문에 뚱뚱해진 이들을 일컫는 ‘패뚱’이라는 웹툰 속 신조어가 네티즌들의 공감을 얻으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그렇다면 웹툰 속 등장인물과 달리 슬림하게 패딩을 입는 방법은 없을까? 공효진처럼 날씬해 보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겨울 패션을 완성하고 싶다면 슬림핏&밀리터리에 주목하자.

공효진 패딩으로 불리는 밀리터리 패딩은 LAP이 F/W시즌 잇 아이템으로 주력하고 있는 상품이다. 이 아이템은 후드의 풍부한 퍼가 따뜻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를 준다. 퍼 부분은 탈부착이 가능해 다른 의상에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허리를 감싸는 부분에는 스트링이 제작돼 있어 실루엣 조절이 가능해 캐주얼한 느낌뿐만 아니라 여성스러움도 강조할 수 있다.

슬림핏 다운 패딩은 더욱 여성스러운 이미지로 연출이 가능하다. 몸에 딱 맞도록 디자인돼 옷 맵시를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베이직한 디자인의 제품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과 코디해도 무리가 없다. 칼라 부분은 탈부착이 가능해 다양한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으며, 이 칼라는 다른 의상에 넥워머처럼 활용할 수도 있다.

LAP 관계자는 “공효진 패딩은 제품은 모두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이 스타일링이 쉬운 것이 특징”이라며, “148,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의 밀리터리 패딩과 슬림핏 다운 패딩은 올 겨울 잇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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