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정부PR 부문 우수상 수상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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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한국PR 협회(KPRA) 주최로 개최된 ‘2012년 PR의 날 및 한국PR대상’ 시상식에서 ‘정부PR 부문 우수상’과 함께 부상으로 포상금을 수상했다.

한국PR 대상 조해영 심사위원장은 “정부 PR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포괄수가제 정책 이슈 관리 기획홍보’는 포괄수가제 시행에 따른 이해 당사자의 반발을 막고, 국민들에게 포괄수가제 실시의 필요성을 팩트에 기반을 두고 전개해 실효를 거둔 PR활동으로 평가 받았다” 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심평원은 올 7월 1일부터 시행된 7개 질병군 대상 포괄수가제 확대시행 3개월 전부터 정책의 수혜자인 국민에게 정확한 정보전달을 위해 원장 인터뷰, DRG 국제심포지엄을 활용한 기고 및 홍보를 펼쳤다.

심평원은 이와함께 제도 시행 이후 민원 및 이해관계자 동향 등에 대한 모니터링 시행결과 상담건수가 시행초기에 비해 현저히 저하되는 성과를 거두어 적절한 이슈관리 대응과 대화와 설득으로 정책의 안정적 시행을 지원했다고 평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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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tia@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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