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두원 발효스쿨 체험기] 화장실 볼 일, 1시간서 10분으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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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페 ‘두두원 발효스쿨’은 콩 발효유의 효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중앙일보헬스미디어가 만든 카페입니다. 이번 주 주제는 변비입니다.

▶체험 후기=50대 후반인데 오랜만에 지인을 따라 월출산 산행을 했습니다. 초행이었고, 그것도 6시간 능선을 넘나든 힘든 여정이었습니다. 신기한 것은 다녀온 뒤에 정상 출근은 물론 10시간을 매장에서 서서 근무하는 데 전혀 지장이 없었답니다. 주위에서 믿기 어렵다고 합니다. 30년 가까이 변비로 고생하다 원기효보를 두 달 가까이 아침·저녁으로 먹고 있습니다. 몸이 너무 가볍고 피곤함을 모릅니다. 아침 출근길에 화장실에서 한 시간을 보내던 시간이 이제 10분이면 해결되니 얼마나 행복하겠어요. 강아지엄마(juango)

▶발효학교장=세계 인구의 12%가 변비로 고생한다고 하죠. 변비는 장의 연동운동 기능이 떨어져 변이 오랫동안 대장에 머물러 있는 현상입니다. 그러다 보니 수분이 흡수된 변은 딱딱해질 뿐 아니라 부패가 계속 진행됩니다. 변이 장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유해균이 증식해 암모니아 같은 유해물질이 늘어나고, 이러한 독소가 장벽을 통해 체내로 흡수됩니다. 변비환자 대부분이 피부가 거칠고 뾰루지나 기미가 많은 이유입니다. 또 변비가 심하면 자율신경의 균형이 깨지면서 혈행도 나빠집니다. 두통·만성피로도 옵니다. 건강한 사람과 변비 환자의 장내 세균은 확실한 차이를 보입니다. 변비 환자는 장내 세균총 중 유해균이 훨씬 많습니다. 다행히 장내 세균총의 균형을 맞춰주면 변비가 개선됩니다. 살아있는 유산균을 섭취해 장내 유익균 숫자를 늘려주는 것입니다. 유산균의 발효산물이 장내 산도를 산성으로 만들어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모든 유산균이 변비에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실험 결과에서도 균마다 효능이 다른 것으로 연구되고 있습니다. 두두원에서 개발한 원기효보 등 제품은 12가지 유산균을 활용해 콩을 발효시켰습니다. 이 분야에 9개의 특허가 있습니다. 콩 발효유 섭취와 함께 섬유질이 풍부한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마사지를 병행하면 변비는 반드시 극복할 수 있습니다.

※두두원 발효스쿨 카페(http://cafe.naver.com/duduwonacademy)에 임상효과 체험수기를 올려주신 분에게는 두두원 제품을 10% 할인한 가격에 제공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참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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