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C&M 송민경(48·사진) 대표가 8일 연세대를 찾아 사망한 동생의 뜻이라며 1억원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동생 광헌씨는 올해 2월 연세대 행정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학위를 땄지만, 3개월 후 교통사고로 숨졌다. 46세 였다. 광헌씨는 평소 “우리의 행복이 만인의 행복이 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고 한다. 그는 2005년 국내 최초로 EAP(근로자 지원 프로그램) 서비스 회사인 다인C&M을 설립했다.
한영익 기자
다인C&M 송민경(48·사진) 대표가 8일 연세대를 찾아 사망한 동생의 뜻이라며 1억원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동생 광헌씨는 올해 2월 연세대 행정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학위를 땄지만, 3개월 후 교통사고로 숨졌다. 46세 였다. 광헌씨는 평소 “우리의 행복이 만인의 행복이 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고 한다. 그는 2005년 국내 최초로 EAP(근로자 지원 프로그램) 서비스 회사인 다인C&M을 설립했다.
한영익 기자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ILab Original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