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소무의도에 ‘섬이야기 박물관’ 건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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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인천 소무의도에 어촌 생활상을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섬이야기 박물관’이 세워진다. 인천시 중구는 22억원을 들여 소무의도 떼무리길에 섬이야기 박물관을 내년 9월 개관한다고 13일 밝혔다. 소라 형태의 이 박물관은 어구전시관·어촌생활전시실·체험학습관·영상관 등으로 구성된다. 박물관 앞 갯벌은 무의도 특유의 어업 방식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장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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