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농협은행, 프로배구 우대금리 예금 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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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7면

NH농협은행은 8일 올 시즌 프로배구 V-리그 경기 성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NH프로배구예금’을 출시한다. 자신이 응원하는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면 최대 0.2%, 리그 종료 전까지 누적 관중 수가 50만 명이 넘으면 0.1%의 우대금리를 더해준다. 7일 기준 기본 이율은 연 3.21%다. 1년 만기 상품으로 최소 100만원에서 최대 300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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