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잠실 올림픽주경기장 잔디 교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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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이달 말까지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의 잔디를 사계절 내내 이용할 수 있는 한지형 잔디(양잔디)로 교체한다. 사업소는 잔디 교체를 계기로 프로축구단 유치를 추진하고 아마추어 축구 경기를 적극 개최할 계획이다. 철거된 기존 잔디(5770㎡)는 재활용해 체육공원 내 유휴부지에 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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