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은평뉴타운 미분양 최대 20% 할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3면

SH공사가 은평뉴타운 미분양 아파트 구입 시 취득·등록세와 발코니 확장 비용 등 분양가의 최대 20%를 지원한다. 134㎡형은 최대 18%, 166㎡형은 최대 20%를 지원받는다. 현재 분양가가 8억1000만~10억700만원인 166㎡형은 최대 2억1000만원을 보전받을 수 있다. 공사 측은 미분양된 일부 동을 통째로 매각하는 방안도 추진할 예정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