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는 나라 … 국민연대’출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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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0면

독서문화 증진 방안을 대선 정책에 포함시킬 것을 촉구하는 ‘책 읽는 나라 만들기 국민연대회의’가 7일 출범했다. 대한출판문화협회와 한국출판인회의, 책읽는사회만들기국민운동, 한국도서관협회, 책읽는사회만들기국민운동본부 등 33개 출판·교육 단체는 이날 출범식을 열고 각 대선 후보에게 책읽는 나라를 만들기 위한 공약을 제시할 것과 대통령 직속 ‘지식창출융합위원회’ 설치를 요구했다. 연대회의는 13일 각 후보를 초청해 ‘지식사회 인프라 구축을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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