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다람쥐 택시’ 보름간 집중 단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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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서울시가 등산로·학교·병원 인근 지하철역 출입구 등에서 짧은 구간만 왔다갔다하며 여러 승객을 한꺼번에 태우는 이른바 ‘다람쥐 택시’ 단속에 나선다. 15일부터 보름간 강북구 우이동, 은평구 진관동, 강남구 일원동 등지서 집중 단속을 벌인다. 1차 위반 시 과태료 20만원을 부과하고 1년간 같은 사유로 세 차례 이상 과태료 처분을 받을 경우 자격을 취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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