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6개월전 소녀시대 윤아와…" 불륜설 발칵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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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와 윤아의 불륜 보도를 한 대만매체 [사진=인민왕 캡처]

‘강남스타일’로 세계적 스타로 등극한 싸이와 소녀시대의 히로인 윤아가 불륜을 했다는 황당한 루머에 휩싸였다. 이달 초 대만금일신문 등 중화권 매체들은 “싸이와 윤아가 6개월 전 불륜을 저질렀다”고 보도했다.

중화권 매체들에 따르면, 싸이는 지인과의 자리에서 윤아를 알게 됐다고 한다. 당시 윤아는 구석 자리에 있었지만 싸이가 분위기를 주도하자 호감을 갖게 됐다는 설명이다. 이후 윤아는 싸이가 주최하는 모임에 참석했고, 두 사람의 관계는 불륜으로 이어졌다고 이 매체는 보도했다. 게다가 이 매체는 “싸이의 불륜이 공개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싸이의 아내는 알고 있었고, 아내는 싸이의 향후 연예계 사업과 가족을 위해 꾹 참고 견뎠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황당하다는 입장이다. “한류 스타가 부러워서 그런가” “중국 스타들 불륜이나 챙기는 게 빠르겠다” 등의 반응이 있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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