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 맞춤 채용정보, 컨설팅도 해드립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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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은 구직활동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론칭 7년 만에 No.1 취업포털로 도약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2012 소비자의 선택’의 취업전문포털 부문 2년 연속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사람인은 2005년 서비스를 론칭한 이후 7년 만에 최고의 취업사이트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구직자 중심의 서비스로 업계를 선도하던 사람인이 ‘구인-구직 매칭’이라는 신개념의 서비스에 더욱 박차를 가하며 실제로 사람인은 올해 업계 최초로 구직자와 기업에 각각 맞춤형 공고와 인재를 찾아 추천해주는 스마트 매칭 서비스인 ‘아바타서치’와 ‘판도라매칭’을 선보였다. 구직자를 위한 ‘아바타서치’는 사람인 이력서에 등록한 학력·전공·희망직종 등을 분석해 자신과 비슷한 스펙의 구직자들이 가장 많이 지원한 공고를 찾아 추천해주는 서비스다.

인사담당자들을 위한 ‘판도라매칭’은 채용공고의 직종·지역·경력 등을 기반으로 인재정보에 등록된 DB를 매칭해 적합한 인재를 추천해 준다. 또 프로페셔널 헤드헌팅 서비스 ‘프로헌팅’은 분야별 전문 경력 주치의에게 맞춤 채용 정보는 물론 컨설팅까지 받을 수 있어 경력 구직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매칭 서비스의 핵심은 모바일에서도 이어갔다. 경력직을 위해 출시한 애플리케이션 ‘거기어때’는 업계 최초로 SNS와 스마트폰을 결합한 SNR(Social Network Recruiting) 서비스로 이용자가 약 600만 명에 달하는 페이스북과 연동, 본인의 인맥을 취업과 매칭시킬 수 있어 유용하다.

오두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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