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학교, 융합 교양교육으로 실천적 지식인 육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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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는 실천적 지식인 육성에 힘쓰고 있다.

경희사이버대학교가 ‘2012 소비자의 선택’ 사이버대학교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경희학원의 교시 ‘문화세계의 창조’를 실현하기 위해 2001년 사이버대학 최초로 문을 열었다. 올해 개교 11주년을 맞은 경희사이버대학교는 현재 졸업생 1만3000여 명, 재학생 1만1000여 명의 규모로 급성장했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지구공동사회를 선도하는 ‘대학다운 미래대학’이라는 패러다임 아래 세대와 국가를 초월한 지식을 실천하며 세계적 온라인 명문 대학의 전범을 일궈가고 있다. 후마니타스 칼리지를 통해 온·오프라인이 융합된 새로운 교양교육의 패러다임을 열어 재학생은 물론 세계 시민들에게도 수준 높은 지식을 제공하고, 글로벌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후마니타스(Humanitas)는 ‘이상적 인간’이라는 뜻으로, 후마니타스 칼리지는 인간과 세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한 나라의 시민성과 세계 시민성을 조화시키며 공동체적 가치를 추구하는 실천적 지식인을 육성하기 위한 경희사이버대학교의 교양교육 프로그램이다. 경희대학교에서 검증된 수준 높은 교양교육 콘텐트를 도입해 전면 개편된 후마니타스 칼리지 인문학 교양교육 과정은 현재 재학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2013학년도 1학기 경희사이버대학교 신·편입생 모집은 오는 12월에 이루어질 예정이며 대학원의 경우 오는 11월에 2013학년도 전기 신입생 모집이 시작된다.

오두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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