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여수석유화학고 경쟁률 4대 1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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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마이스터고로 지정돼 첫 신입생을 뽑는 전남 여수석유화학고가 15~19일 원서를 접수한 결과 100명 모집에 407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4대 1이나 됐다. 같은 마이스터고인 광양시 한국항만물류고(2.3대 1)나 강진군 전남생명과학고(1.7대 1)보다 인기가 좋았다. 여수전자화학고가 이름을 바꾼 여수석유화학고는 석유화학공정과 2학급, 석유화학설비과 2학급, 석유화학 전기제어과 1학급을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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