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김운미 쿰 무용단 ‘신화 …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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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무용과 김운미 교수가 이끄는 ‘김운미 쿰 무용단’이 ‘신화상생 두 번째 이야기’(사진)를 공연한다. 28일 오후 3, 7시 서울 강동아트센터 에서다. 음양오행과 자연법칙을 이용, 인간과 자연이 균형 있게 어우러지는 모습을 그려낸다. 1993년 창단한 ‘김운미 쿰 무용단’은 우리 전통 춤사위를 바탕으로 독창적 예술형식인 ‘다큐댄스(Documentary-dance·기록춤)를 만들어냈다. 김 교수는 한양대 부설 우리춤연구소를 2003년 개설했다. 02-2263-4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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