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스타들의 숨겨진 이야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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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탁재훈과 남희석이 진행을 맡은 토크쇼 ‘특별기자회견’에서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류를 집중 조명한다. 케이블 E채널 25일 밤 11시.

 이날 방송에서는 한류 문화상품에 대한 이야기뿐 아니라, 성범죄자들의 뻔뻔하고 치밀한 범죄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각 분야에서 활약 중인 기자들이 취재 뒷얘기를 털어놓는다. 예컨대 3년 여간 150여 명의 스타를 취재한 연예부 기자의 ‘취중 인터뷰 스타’에 관한 얘기도 들을 수 있다. 슈퍼주니어와의 인터뷰에서 13잔의 소주를 받아먹게 된 사연, 술은 잘 못해도 밤새 술자리 게임을 즐긴다는 ‘강철 체력’ 톱스타 손예진의 술버릇 등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연예인 기자단’으로 활동중인 탤런트 이수민이 14명의 기자들과 함께 싸이의 말춤을 선보인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특별기자회견’ 미공개 영상은 홈페이지(www.imtcast.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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