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이 걱정이라면? 진학사 토요워크샵에서 해결하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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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3인 L군은 11월이 다가올수록 걱정이 태산이다. 지난 10월부터 특목고 입시를 준비하면서 자기개발계획서는 마무리를 했는데 문제는 면접. 평소에도 다른 사람 앞에만 서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목소리가 떨려서 애를 먹곤 했는데, ‘시험’으로써의 말하기를 하려니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니다. 그렇다고 학교에서 면접을 따로 준비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면접 관련 사교육을 받자니 그런 곳이 있는 지, 가격이 비싸지나 않을지 고민이다. 주변에서는 일단 원서를 넣고 1차가 붙으면 준비하라고 하지만 L군은 워낙 말하기에 약해 합격/불합격에 상관없이 미리 준비하고 싶다.

제시된 L군의 이야기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례이다. 특히 대입 등 각종 입시전형에서의 면접 비중은 날로 늘면서 이를 평소에 대비해야 할 필요성은 더욱 커졌다. 무엇보다 서류 통과 후 면접까지의 시간이 매우 촉박한 만큼 평소에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이고 자신 있게 말하는 연습을 하는 게 좋다. , 당장 입시를 앞둔 상황이 아니라 해도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스피치 연습을 하는 것은 청소년의 자신감 향상과 자기 이해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하지만 학교교육에서 말하기와 발표력 등 스피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이 생각만큼 쉽지 않다. 그런 만큼 관건은 스피치를 보다 효과적으로 연습할 수 있는 시간과 장소를 확보하는 것.

하지만 L군의 사례처럼 대부분 면접이 코앞에 닥쳐야 이를 준비하는 경우가 많다. 급한 마음에 열심히 찾아보아도 막상 이를 연습할 수 있는 곳은 생각만큼 많지 않고 터무니 없이 비싼 경우도 있다. 시간 대비 효율성 등 질적인 측면을 고려했을 때에도 선택을 내리기가 쉽지 않다. 그렇다면, 짧은 시간을 들이더라도 압축적으로 핵심만 짚어서 면접과 스피치를 동시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곳이 어디 없을까?

(주)진학사 청소년교육연구소는 이 점에 착안해 오는 10월 27일 토요일, 성공적인 대학 진학을 위해 꼭 필요한 면접과 스피치를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미리 자기소개서 초안을 작성해 오면 이를 보완해 스피치와 면접의 기초 자료로 활용, 실전 모의면접까지 두루 대비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 자세한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중고등학생이 직접 입학사정관 전형의 핵심인 면접/스피치 관련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고 이에 필요한 스피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성공진학 면접/스피치교실’은 27일 토요일 10시부터 5시까지 종일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 및 신청은 행복한 진학스쿨(www.happyjinhak.com)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교육문의 02-2013-0707).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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