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 부모님 여행 걱정되세요? 효 도우미가 있습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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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두 대표이사

아시아나항공이 한국표준협회가 평가하는 ‘2012 한국서비스품질지수’ 항공사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윤영두 대표이사는 “오늘의 영광은 아시아나항공 전 임직원이 ‘최고의 안전과 서비스를 통한 고객만족’이라는 회사의 고객만족경영 이념을 깊이 인식하고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끊임없이 혁신을 추구해온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시아나항공은 고객과의 약속을 꼭 지키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아름다운 기업으로서 고객 여러분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최고의 안전과 서비스를 통한 고객만족’이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세계 항공업계를 선도하는 항공사가 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세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환경 구축을 위해 최신 여객기를 도입하고 있으며 항공기 기내 설비를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 사진은 오즈 퍼스트 스위트 내부 모습.

아시아나 항공은 2012년 9월 기준 79대의 항공기로 국내 12개 도시, 14개 노선을 비롯해 국제선 22개국, 67개 도시, 86개의 여객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또 15개 국가 30개 도시 27개의 노선에 화물을 수송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2012년 새로운 금호아시아나의 가치체계가 선포된 이래 ‘업계 최고 1등의 기업가치를 창출하는 아름다운 기업’과 ‘금호아시아나그룹 이해관계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회사의 미션과 비전으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전략경영, 인재경영, 윤리경영, 품질경영’에 대한 의지를 새롭게 하고 있으며, 한걸음 더 나아가 ‘지탄을 받지 않고 약속한 바를 꼭 지키며 건실하고 신뢰받는 기업,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사회에 공헌’하는 ‘아름다운기업’을 모토로 삼아 고객으로부터 더욱 인정받고 사랑받는 항공사로서 500년 영속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효율적인 서비스품질의 진단 및 관리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품질점검 제도’를 운영 중이다. 또한 부모님을 모시고 여행하시는 가족고객들에게 ‘효’ 도우미가 출발 전 직접 전화를 통해 각종 여행정보를 제공하거나 선호좌석을 미리 배정해 주고, 전용카운터를 통해 탑승을 도와드리는 ‘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항공업계 최초로 인천공항에 2011년 6월부로 장애인 전용 ‘한사랑라운지’를 오픈해 탑승수속에서 수하물 위탁까지 한번에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등 고객의 유형과 상황에 맞는 참신한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하여 고객들로부터 환영과 찬사를 받고 있다.

이정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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