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고객의 평생 반려자가 되겠습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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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희 대표이사

삼성생명이 한국표준협회가 평가하는 ‘2012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생명보험부문 10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박근희 대표이사는 “한국서비스품질지수 10년 연속 1위를 수상할 수 있도록 무한한 신뢰를 보내 주신 고객님들께 감사드린다. 삼성생명은 ‘고객 없는 회사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신념 하에 ‘고객의 이익’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고객이익 중심 회사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더 큰 사랑으로 키워드리고,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한다면 국내 1등 기업을 넘어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생명은 자살 예방을 위해 ‘생명의 다리’를 조성하고 있다.

삼성생명은 2012년 ‘고객의 이익’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정하고, ‘생명보험업의 개념’을 ‘사랑을 더 큰 사랑으로 키워주는 사업’으로 새롭게 정의했다. 이를 바탕으로 ‘고객이익 중심의 글로벌 라이프 파트너’라는 비전을 선포하였다. ‘고객이익 중심’이라는 말 속에는 고객이 기대하는 재무적, 비재무적 가치를 최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회사의 업무 프로세스를 고객 관점에서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고객 전 생애에 걸친 반려자로서 고객 삶의 가치를 지키고 함께 풍요를 만들겠다는 의미는 ‘글로벌 라이프 파트너’로 표현하였다. 이 밖에 삼성생명은 글로벌 일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고객이익 중심 회사로 창조적 변화와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오두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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