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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베이징 호텔 예약문의 쇄도

중앙일보

입력

중국이 2008년 하계올림픽을 유치한 이후 베이징 시내의 주요 호텔에는 올림픽 개최기간 객실을 예약하려는 문의전화가 쏟아지고 있다고 호텔 관계자들이 19일 밝혔다.

최근 새 단장한 베이징호텔에는 지난 16일 베이징이 올림픽 개최지로 결정된 이후 올림픽 기간 객실 예약을 희망하는 100여통의 전화가 걸려왔으며 만리장성호텔과 켐핀스키호텔에도 내,외국인들의 객실 예약문의가 잇따랐다.

그러나 이들 호텔은 올림픽까지 7년 정도가 남아 있는데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베이징올림픽유치위원회가 객실 요청을 해놓은 상태여서 일반 투숙객의 예약은 받지 않았다.(베이징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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