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계명대 독일문화원 대구분소 문 열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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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계명대는 성서캠퍼스에 한국독일문화원 대구분소(대구어학센터)를 개원했다. 독일문화원의 분소가 설치된 것은 영남권에서 처음이다. 이곳에서는 독일어에 관심 있는 시민이나 학생들이 유료로 수준별 회화를 배울 수 있다. 다음 달부터 2주마다 한 번 독일 영화를 상영하고, 독일의 사회·문화 등을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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