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작곡 저작권료 1위 지난해 13억7300만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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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9면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사진)이 지난해 국내 작곡가 중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재영 의원(새누리당)이 17일 낸 자료에 따르면 박진영의 지난해 작곡 저작권료 수입은 13억7300만원이다. 지난 4년간 선두를 지킨 작곡가 조영수는 13억2500만원으로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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