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코스트코, 구청 상대 영업제한 취소 소송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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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미국계 대형마트 코스트코가 “영업제한이 부당하다”며 서울 중랑·서초·영등포구청을 상대로 영업시간제한 및 의무휴업일 지정처분 무효 확인 소송을 서울행정법원에 15일 냈다. 코스트코는 소장을 통해 “다른 대형마트와 달리 제품 수가 적고 회원제 로 운영해 중소상인과 경쟁관계라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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