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9000만원 수뢰 김학기 동해시장 징역 5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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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춘천지법 강릉지원 제2형사부(부장 이종우)는 15일 수도권 이전 기업과 하수종말처리시설 입찰에 참여한 업체로부터 9000만원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구속 기소된 김학기(65) 동해시장에게 징역 5년에 추징금 9000만원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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