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지하철 1~4호선에 심장충격기 설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8면

서울메트로가 올해 말까지 1~4호선 전 역에 자동제세동기(심장충격기) 120대를 설치한다. 지하철역 내에서 심장 관련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초기대응을 신속하게 하기 위해서다. 메트로는 심장충격기를 역무실 가까이 설치해 역무원들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응급상황에서 직원들이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매년 사용법을 교육하기로 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