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최태원·곽노현 국감 증인 채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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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12일 여야 간사 합의로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23일 종합감사 증인으로 채택했다. 명목은 SK 계열사의 일감 몰아주기 관련이지만 새누리당은 최 회장에게 무소속 안철수 후보와 함께 활동했던 브이소사이어티에 대해서도 캐묻겠다는 계획이다. 교육과학기술위원회는 이날 곽노현 전 서울시 교육감을 24일 교육과학기술부 확인감사 때 증인으로 부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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