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ssage] To 허예원(12·송파구 가락동) From 고영숙(41·송파구 가락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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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착한 예원이에게

2010년 10월10일 태어나 숫자 10을 볼 때마다 자기숫자라며 좋아하는 귀염둥이 예원아. 얼마 전 가을운동회 때 운동장 맨 앞줄에서 해맑게 웃으며 탈춤을 추는 너의 모습을 보고 엄마는 가슴이 뭉클했단다. 착하고 건강하게 자라줘서 고마워. 이 생일축하 메시지가 좋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

언제나 예원이를 사랑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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