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박 공연 보고 마술 즐기고 … 위아자 나눔장터 D - 3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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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나눔 대축제인 ‘위아자 나눔장터’에서 가수 존 박과 걸그룹 타이니지의 축하 무대, 매직 버블쇼 등이 펼쳐진다. 볼거리뿐 아니라 즐길거리도 다채롭다. 재활용품으로 장난감을 만들거나 ‘나만의 티셔츠’를 꾸밀 수도 있다.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부산 해운대 벡스코, 대전 보라매공원, 전주 전북도청 광장 등 전국 4곳에서 열리는 나눔장터에 기증 행렬도 이어지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 이희호 여사,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 한상대 검찰총장 등 정·관계 인사들과 바비킴, 이영표 선수 등 연예인·운동선수들이 나눔 행렬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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