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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참여연대 “휴대폰 할인은 소비자 기만” 소송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4면

참여연대는 10일 휴대전화기 제조사와 통신사가 전화기 가격을 부풀린 뒤 보조금을 지급해 할인 판매하는 것처럼 소비자를 속여 피해를 입혔다며 총 3000만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소비자 100명을 참여연대가 대리해 소송을 낸 것으로, 대상은 제조3사 삼성전자·LG전자·팬택과 통신3사 SK텔레콤·KT·LGU플러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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