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투수 최우석-변서은과 결별, 팀에서는 임의탈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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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투수 최우석(19)이 구단으로부터 임의탈퇴됐다. 한화이글스 측은 "최우석이 2군 무대에서 성과를 못 내고 팀내 분위기를 해쳐 지난달 1일 임의탈퇴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최우석은 방송인 변서은과 사귄다고 해서 화제가 된 바 있지만 둘 은 결별했다. 때문에 최우석이 최근 방송인 변서은과 결별한 것에 이어 구단에서의 임의 탈퇴라는 악제가 겹쳐지자 팬들은 안타까워하고 있다. .

변서은과 최우석은 지난 2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해 공개연인을 선언했다. 하지만 이후 헤어졌다고 알려졌다.

최우석은 지난해 신인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전체 24순위로 한화에 지명됐다. 시즌 2경기에 중간계투로 등판해 5.2이닝동안 3실점(2자책점), 방어율 3.18을 기록했다.

변서은은 케이블 방송 tvN '코미디 빅리그'의 따지남 코너에 출연했다. 현재 XTM 주간 프로야구 하일라이트 프로그램 '와인드 UP' 등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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