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고소영 부부가 미혼모를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4일 대한사회복지회에 따르면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미혼모와 입양대상 아기를 돕기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고소영은 7년 전 사진작가 조세현과 함께 하는 사진전을 통해 대한사회복지회와 처음 인연을 맺었다. 그 후 2010년 아들을 낳고 1억원을 기부해 올해로 3년째 이어오고 있다. 고소영은 10월 4일 1억원 후원에 대한 전달식을 가질 예정이며 후원금은 대한사회복지회에서 지원하고 있는 미혼모와 입양대상 아기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