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대우조선해양, 드릴십 4척 수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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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대우조선해양은 미국 해양시추회사인 트랜스오션으로부터 드릴십 4척을 동시 수주했다. 지난달 28일 수주한 미국 앳우드오세아닉스의 드릴십 1척을 포함해 총 5척의 수주금액은 26억2000만 달러(약 3조원)다. 이번 수주로 대우조선해양은 지금까지 104억30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려 올해 목표 수주액(110억 달러)의 95%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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