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키스하는 메르켈·올랑드 … 금융동맹 출범 방법엔 이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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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하는 메르켈·올랑드 … 금융동맹 출범 방법엔 이견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양국 화해 50주년 기념식에서 키스를 주고받고 있다. 이들은 유로존(유로화를 사용하는 17개국) 위기로 흔들리고 있는 유럽연합(EU)의 현안 해결을 위한 단합을 다짐하고 두 나라가 유럽 통합의 중추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그러나 금융동맹 출범 방법에 대해서는 이견을 보였다. [루드비히스부르크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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