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한국방송광고공사 '대한민국 공익광고대상' 실시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한국방송광고공사 (사장 姜桐連)는 '공익광고작품 현상모집' 20주년을 맞이해 공익광고 캠페인 활성화를 위한 '대한민국 공익광고대상'을 실시한다.

기존 현상모집행사에서 한단계 위상을 높인 이번 공모전에는 대상부문이 신설되고, 상금 규모도 확대됐다.

모집 주제는 환경보전· 도덕성회복· 청소년보호· 약물남용 방지 등 공익적인 내용으로 TV광고는 30초짜리 스토리보드 10컷 이내(소정양식·컬러)이며, 신문광고는 5단*37cm 흑백, 잡지광고는 4*6배판 컬러로 만들어 제출하면 된다.

일반부(방송·신문·잡지광고)와 학생부(방송·신문광고)로 나누어 모집하는 이번 공모전의 접수기간은 8월13일부터 20일까지, 수상자 발표는 9월7일(예정)이고 대상 수상자에게는 800만원, 일반부 최우수상과 학생부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500만원과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방송광고공사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kobaco.co.kr)를 참조하거나 전화 731-7427~9(공익광고부)로 문의하면 된다.

Joins 오종수 기자 <jonesoh@joins.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