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가 먹은 복숭아, '나도 먹어볼까' 주문 폭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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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아랑사또전` 캡처]

 드라마 '아랑사또전'에 등장한 복숭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에 중요한 소품으로 등장하는 복숭아 덕분에 실제 복숭아 판매량이 늘고 있고 있다. 극중 신민아(아랑 역)와 이준기(은오 역)가 복숭아를 두고 도원결의를 하면서 복숭아가 중요한 소품으로 등장했다. 이때부터 신민아(아랑 역)가 복숭아를 좋아하게 되면서 복숭아를 먹는 장면이 자주 등장했다.

극중 등장하는 복숭아는 실제 충청북도 감곡 지역에서 생산되는 것들이다. 복숭아를 협찬하고 있는 햇사레 복숭아 관계자는 "복숭아를 먹는 장면이 방영되면서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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