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공원 최강 가족, "간이 배밖에 나온 듯"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온라인상에 ‘놀이공원 최강 가족’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 사진은 롤러코스터를 탄 어느 가족의 모습을 포착한 것이다. 다섯 남녀는 양치를 하거나 화장을 수정하고, 면도를 하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이 가족이 탄 롤러코스터는 미국의 한 놀이공원에 설치된 '밀레니엄 포스'라는 이름의 놀이기구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롤러코스터 중 하나로 꼽힌다.

네티즌들은 "뭔가 조작 같은 냄새가 난다", "정말이라면 간이 배밖에 나온 가족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