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고향 가는 길 29일 오전 가장 막힐 듯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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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올 추석(30일) 귀성길은 29일 오전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귀경길은 추석 당일과 다음 날 오후에 붐비겠지만 개천절(다음 달 3일) 징검다리 연휴로 교통량이 분산돼 예년에 비하면 체증이 덜할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전국 8000가구를 대상으로 추석 연휴 교통 수요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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