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3시에 열린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기자회견에는 수화 통역사가 참여해 동시 통역을 했다. 사단법인 서울농아인협회 소속 이민언씨가 안 원장의 발언을 수화로 통역했다. 안 원장 측은 "청각장애인들도 (기자회견과 같은) 정보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하고 그런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협회에 수화통역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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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3시에 열린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기자회견에는 수화 통역사가 참여해 동시 통역을 했다. 사단법인 서울농아인협회 소속 이민언씨가 안 원장의 발언을 수화로 통역했다. 안 원장 측은 "청각장애인들도 (기자회견과 같은) 정보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하고 그런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협회에 수화통역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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