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발효 ‘효소력’으로 독소 분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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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전문기업의 100% 통발효 효소제품을 매 끼마다 먹고 있는 송모씨(60)는 요즘 젊어졌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몸도 가뿐해지고 식사를 거르지 않는다. 명절 때면 기름진 음식에 자주 탈이 났었지만 올 추석엔 소화에 자신이 생겼다. 송씨가 이처럼 건강이 좋아진 것은 통발효 효소때문이다. 누구나 나이가 들면 쇠약해진다. 메치니코프는 소화되지 않은 찌꺼기들이 장에 쌓여 썩어가면서 독소를 내뿜는다고 보았다. 이 독소가 온몸에 퍼져나가며 노화를 촉진시킨다는 것이다.

 독소를 분해하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효소다. 나이가 들면 소화되지 못한 찌꺼기와 노폐물은 늘어나는데 그것을 분해하는 효소는 턱없이 부족해진다. 따라서 효소를 충분히 섭취하면 노화를 지체 시킬 수 있다. 이런 사실 때문에 효소제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최근 건강보조식품은 물론이고 일반 식품까지도 효소함유를 내세우는 제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효소전문기업 ㈜푸른친구들(www.ilove62.com)의 대표 제품 ‘효소력’은 효소애호가들로부터 이미 유명한 제품이다. 소화효과뿐 아니라 맛까지 고려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효소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노화에 민감한 중년들에게 인기가 좋다.

 모든 효소제품이 같지 않다. ‘효소력’은 보리·현미·율무·흑미·미강 등의 곡물을 100% ‘통발효’ 시킨 것이 특징이다. 영양분의 흡수가 높은 과립형태로 제작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씹어먹을 수 있다. 곡물은 그에 맞는 발효조건(환경)이 정확히 들어맞아야 발효가 잘 된다.

 ‘효소력’은 모든 오염이 제거된 청정발효실에서 유익한 황국균만을 투입하여 발효시켰다. 곡물의 속까지 완전 발효된 것, 이것을 ‘통발효’라 한다.

 시중에는 곡물을 제대로 발효하지 않고 정제효소만 섞어놓은 저가 제품들도 많다. 효소는 ‘통발효’ 되었을 때 비로소 곡물이 원래 가지고 있는 영양분과 발효가 진행되면서 새로 생성된 효소까지 제대로 섭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효소제품을 고를 때 ‘통발효’를 꼭 확인해야 하는 이유다.

 ㈜푸른친구들은 올해 추석을 맞아 통발효된 ‘효소력’ 추석 기획전을 9월 한 달간 실시한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할인행사와 추가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효소력’은 1박스 가격 5만 5천원, 3박스 구매 시 14만 5천원으로 2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데, 9월 한 달간 추석선물 이벤트로 13박스 구매 시, 10만원 가격할인에 1박스를 추가 증정해 실속까지 챙길 수 있다. 문의 02-3477-6235, www.ilove62.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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