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큼한' 전진, 앨범 '땡스 투'에 몰래 사랑 고백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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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앨범 `땡스 투`, 중앙포토]

'전진과 박주현의 사랑은 이미 예고된 일?'

전진은 지난 3월 발매한 신화 10집 스페셜 땡스 투에 박주현에 대한 애틋한 메시지를 적었다.

땡스 투에는 '스피카 대박나삼. 진심으로 사랑하는 우리별빛! JH! 당신이 있어 힘이 납니다'라는 글이 실렸다. 'JH'는 박주현의 이니셜. 스피카 얘기를 꺼내놓고 'JH'를 바로 언급한 것으로 보아 박주현인 것 같다는 반응이다.

네티즌들은 '딱 걸렸네! 이 엉큼한 사람같으니' '신화 팬들은 저 정도에 휘둘리지 않아요' '또 어딘가에 흔적 있을거야 찾아봐야지'라고 했다.
전진과 박주현은 한 지인의 소개로 만나 가까운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올해 초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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