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왼손가락에 낀 '블링블링' 금반지가 커플링?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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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신화방송` 캡처]

 전진이 스피카 박주현과 열애 중인 가운데 왼손 두 번째 손가락에 낀 반지가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올 초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전진은 15일 방송된 JTBC '신화방송'에서 '좀도둑들'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전진의 왼쪽 검지에는 금가락지가 반짝거렸다. 보통 커플링은 네 번째 손가락에 끼는 게 맞지만 요즘에는 두 번째 손가락에 하기도 한다. 팬들도 커플링이 틀림없다고 수군거리는 상황.

네티즌들은 '뭔가 커플링의 냄새가 나' '맞네 맞아! 나도 두 번째 손가락에 끼는데' '이렇게 또 염장을 지르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진은 최근까지 자신의 SNS 프로필 사진에 박주현과 다정하게 찍은 커플사진을 올려놓았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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