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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외고 신영식(左), 대전 서일여고 박주희(右)
한·중우호협회(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와 주한 중국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중앙일보 중국연구소가 후원한 제12회 고등학생 중국어 말하기 대회가 13일 서울 신문로 문호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유학 경험이 있는 세계조와 경험이 없는 미래조로 나눠 진행됐다. 한영외고 신영식(사진 왼쪽)군, 대전 서일여고 박주희(오른쪽)양이 각각 세계조와 미래조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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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우호협회(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와 주한 중국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중앙일보 중국연구소가 후원한 제12회 고등학생 중국어 말하기 대회가 13일 서울 신문로 문호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유학 경험이 있는 세계조와 경험이 없는 미래조로 나눠 진행됐다. 한영외고 신영식(사진 왼쪽)군, 대전 서일여고 박주희(오른쪽)양이 각각 세계조와 미래조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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