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부패 공무원 신고포상금 최고 3000만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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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부산 사하구는 공직자의 부정부패를 막기 위해 신고포상금의 최고 한도를 3000만원으로 올리고 신고대상자도 일반인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사하구는 이런 내용의 조례를 개정해 공포했다고 13일 밝혔다. 조례에 따르면 포상금 지급액이 기존 최고 1000만원원에서 3000만원으로 상향 조정되고 신고자 범위도 공무원에서 일반인에게까지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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